353. BONGTAGE-봉타주/ Yeon-Jae Choi

언론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리지 않으며 배우들과 거리낌 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며 봉준호 감독은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일것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다소 경직된 프라이빗 공간과 퍼블릭 공간의 구분보다는 “봉준호 스트리트”라는 문화적 공간을 담은 메인 매스를 중간에 위치하여 그 경계를 재미있는 요소로 풀어내고자 했다

퍼블릭 공간은 봉준호 스트리트,감독이 만들어온 영화들을 토대로한 문화센터와 신작을 발표 및 상영하는 공간 등 3개의 별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작들이 발표될때 마다 이 공간들은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Credit
최연재 Yeon-Jae Choi
2학년 1학기 B.Arch, 2nd Grade Spring Semester Project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