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변이 2.4m인 2개의 정육면체 큐브를 가지고 나만의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CONCEPT

탁 트인 뷰와 사생활 보호를 원했기에 제주도의 남쪽 바다를 향해 두개의 창문을 뚫고 북쪽에 있는 길에서의 시선은 차단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하였다. 이로써 두개의 큐브의 사생활은 보호 되지만 휴식공간과 작업공간의 두 큐브는 모두 바다의 탁 트인 뷰를 가지게 되었다.
MODEL





또한 이 두 큐브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최대한 적은 면적을 차지하는 통로를 만들기 위해 밖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만들었고 그 통로가 사생활을 보호하는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