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 WeekAnd+ / Minjeong Kim, Sungjin Jang, Moonyoung Gong

CONCEPT

회사나 학교의 건물처럼 틀에 갇히고 반복적이고 따분한 일상의 주중을 의미하는 모형은 모두 같은 크기의 직육면체로 쌓아 규칙을 표현하고 주말을 의미하는 모형을 각기 다른 크기와 형태의 직육면체로 다양성을 주어 단조로움으로 부터의 탈피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MASS

주중에서 획일적이고 갇혀있는 시각을 느낄수 있는 좁고 갇힌 느낌의 프레임과

주말의 자유롭고 활기찬 느낌을 줄 수 있는 넓고 열린 느낌의 프레임을 통해

각각의 일상을 담아주는 건물과 한강을 바라보게 하려 주중에서 주말로 갈수록 자유롭고 다양한 시선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사람들의 이동경로를 곡선으로 표현하여 기존 대지에 존재했던 길의 형태를 존중하고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방향성을 제시해주어 포토존을 경험할 수 있게끔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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