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일상적인 교류, 다양성의 혼합, 특별하고 새로운 것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 혁신은 밀집된 메트로폴리스에서 번성한다는 말처럼 일상생활에서의 즐거움과 모험을 갈구할 수 있는 유스컬쳐의 성지와 같은 경험적 공간을 제안한다.
기존 베이비부머를 상대하던 것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되는 밀레니얼과 Z세대에게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란 틀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스토리, 가치, 진정성이라던지 체험하고 즐기는 공간을 제공한다.
국/내외 아티스트들, 제조업과 관련한 창업자 그리고 미래의 소비층을 주도하게 될 젊은 청년들의 유입, 기존 용산일대의 제조 및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며 새로운 지역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