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 전자공원 : Electronic Park / Kim Hong ik

About Startup : 한국의 스타드업 전망을 밝지 않다.

미국, 심지어 요새 정책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해주는 중국에 비해서도 20대 스타트업의 비율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따라서 젊은 사람들에게 창업에 대한 장메 창업의 기회를 주고, 창업에 대한 장벽을 낮춰주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하였다. 따라서 기존의 스타트업 뿐 아니라 대학생과 특성화 고등학생을 포함하여 유저를 설정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유동적인 스타트업과, 야간 업무자, 대학생과 특성화 고등학생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보았을때, 그들의 생활패턴은 불규칙 적이고, 이를 종합하면 주거(Live), 일(Work), 여가 (Play)가 겹치는 시간대가 발생했다. 이러한 공존하는 시간대엣는 이스포츠를 주제로 하였다.

그이유는 세가지이다.
첫째, 젊은 사람들의 관심사와 스타트업의 교집합의 분야이다. 현제 20,30 대의 취미에는 항상  게임이 있고, 특히 한국에서의 e-스포츠 스타트업의 기업들의 성과는 눈에 띄게 증가하는 실황이다.
둘째, 전자상가의 활성화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줄 수 있는 요인이다.
셋째, 사람들의 소비패턴의 변화인데, 점점 전자상가의 물질적인 소비보다는 체험적, 컨텐츠 적인 소비적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Site Analysis : 용산은 용산역을 기점으로 매우 이질적이다.

전자상가가 있는 청파, 원호 지역과 용산으로 나뉜다. 청파 원호 지역은 인구감소가 일어나고 공공공간이 없는데 반해, 이촌한강 지역은 업무공간이 밀집되어 있어 유동인구도 많고, 공개공간도 많아 대부분의 용산역의 사람들이 이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즉 같은 지역이더라도 한 곳에는 과부화가 일어나는 반면, 한 곳의 산업은 쇠퇴하고 있다. 위 사이트는 이러한 단절을 해소시킬수 있는 위치이다.따라서 이 사이트에 전자와 공원이라는 다른 단어가 공존하는 공간을 제공하려 하였다.

어떠한 프로그램이 들어갈 것인가 : 주변의 활동들을 분석해보고 사이트 내부의 동선과 활동을 구획하였다. 대부분의 동선이 역과 연결을 통하여 한강 이촌지역에서의 유입을 의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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