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 Flapping / Jihoon Yoon


용도 ㅣ 스튜디오
층수 ㅣ 1 – 2F

Program ㅣ Studio
Floors ㅣ 1 – 2F


나는 개인 스튜디오의 건축주를 미래의 나 자신으로 설정하기로 하였고, 미래의 나에 대한 정보는 모호하기에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예술가’라고 가정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이 스튜디오 설계를 시작할 때의 주 목적은 ‘어떤 사람이 스튜디오를 보아도 예술가의 개성이 드러났다고 생각할 수 있게 아름다운 디자인을 하는 것’이었다.

I decided to set the owner of a private studio as my future self. Because the information about myself in the future was ambiguous, I started working on it assuming that I was an “artist with various artistic activities”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io design was to “make a beautiful design so that anyone can think that the artist’s personality has been revealed by looking at the studio.”


이 스튜디오의 모티브를 고민하던 중에 나비를 떠올렸고, 그것을 주 컨셉으로 가져갔다.
스튜디오의 컨셉을 나비로 정한 까닭은 다음과 같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큰 날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죽을 때까지 한 곳(꽃)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나비와, 외적으로는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의 뮤즈에 정착하지 못하고, 언제나 갈망하며 표류하는 예술가가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While contemplating the motif of this studio, I took butterfly as the main concept.
The reason why the concept of the studio was set as Butterfly is as follows.
I thought that butterfly which has colorful and beautiful big wings and cannot settle in one place❀ until they die, and artists who seem to live a beautiful life on the outside, but cannot settle in one person(muse), and always crave and drift are similar.

나비의 상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꽃 위에 앉아 가만히 있는 정적인 상태와,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동적인 상태이다. 정적인 상태에서 나비를 관찰했을 땐 나비가 가진 고유한 아름다운 ‘날개’가 두드러져 보인다. 그와 반대로, 동적인 상태에서 관찰했을 땐 무질서하고 역동적인 ‘날갯짓’이 두드러져 보인다.

나는 둘 모두 나비의 아름다움을 표상하는 단어라 생각했고 이 스튜디오를 설계할 때 주요한 개념으로 가져갔다.

The state of butterflies can be divided into two main categories. It is a static state sitting on a flower and a dynamic state that moves irregularly. When observing butterflies in a static state, the unique beautiful “wing” of butterflies stands out. On the contrary, when observing in a dynamic state, disorderly and dynamic “flapping” stands out.

I thought both were words that represent the beauty of butterflies and took them as a major concept when designing this studio.

우선 나는 정적인 상태에서 관찰되는 ‘날개’를 유닛으로 건축적 조형의 틀을 만들었다 그래서 날개를 단순화시켰을 때 도출되는 도형인 삼각형으로 1,2층 모두의 평면을 구성했다. 또 나비의 가변적인 날개를 그대로 차용하여 곡면의 벽을 만들었고, 무늬 또한 살려 창틀을 디자인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전체적인 스튜디오의 느낌은 동적인 상태에서 관찰되는 ‘날갯짓’이 연상되게끔 디자인했다. 그래서 나비의 정적인 느낌을 부여하는 대칭성을 버리고, 뒤얽히는 느낌의 역동성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유닛을 자르고, 회전하고, 겹치고, 구부리는 것 등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날갯짓하는 나비의 포착된 여러 장면을 구현했고, 건축 요소들의 연결을 통해 하나의 움직임으로 통합했다.

First of all, I use the ‘wing’ as a unit to create an architectural framework Therefore, the planes of both the first and second floors were constructed with triangles, which are figures derived that the wings are simplified. In addition, a curved wall was created by using the butterfly’s variable wings as they were, and a window frame was designed using the pattern as well.

Next, the overall mood of the studio was designed to remind you of the “flapping” observed in a dynamic state. Therefore, I abandoned the symmetry that give the static feeling of butterflies but tried to revive the dynamics of the tangled mood. Various attempts to cut, rotate, overlap, and bend units have been made to implement several captured scenes of flying butterflies, and they have been integrated into a single movement through the connection of architectural elements


프로그램은 1층에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 갈 수 있는 크고 넓은 오픈 스페이스를 만들었고, 2층에는 개인을 위한 사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The program created a large and wide open space for various people to come and go on the first floor, and on the second floor, it consisted of a private space for individuals.



윤지훈 Jihoon Yoon
1학년 2학기 1st Grade Fall Seme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