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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놀이터를 찾아서

skkusoa special series< 건축학과 해방 일지 > EP. 1 Intro : 학교는 배움과 성장의 장, 동시에 안전한 울타리. 그리고 언젠가는 벗어나게 될 해방의 대상이다.학년이 올라 갈수록 학교에서 벗어날 필요를 체감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 가지고 나의 길을 가늠하기엔 세상은 너무 넓고 건축이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많다. 성균관대 건축학과를 벗어난다면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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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워크샵 리뷰 2

<skkusoa meets the world>1st project : Global Workshop Review *You can check this in English, Burmese, Thai, and Chinese through webpage translation.*คุณสามารถตรวจสอบในภาษาอังกฤษ พม่า ไทย และจีน ได้ผ่านการแปลหน้าเว็บ*您可以通过网页翻译查看英文、缅甸文、泰文和中文版本。 <intro> 국가와 전공 간의 경계를 허물고 동아시아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동아시아 워크숍(FEAU)’. 건축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그 현장에는 서로 다른 언어로 소통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낸 이들이 있었다.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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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워크샵 리뷰 1

<skkusoa meets the world>1st project : Global Workshop Review *You can check this in English, Burmese, Thai, and Chinese through webpage translation.*ဝက်ဘ်ဆိုက် ဘာသာပြန်ဆိုခြင်းမှတစ်ဆင့် အင်္ဂလိပ်၊ မြန်မာ၊ ထိုင်းနှင့် တရုတ်ဘာသာစကားများဖြင့် ကြည့်ရှုနိုင်ပါသည်။ <intro> 국가와 전공 간의 경계를 허물고 동아시아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동아시아 워크샵(FEAU)’. 그곳에는 건물의 높이보다 그 안에 살게 될 ‘사람의 삶’을 먼저 들여다보는 한 학생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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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 고시원으로 젊은 건축가상 받으셨다구요? / 현승헌 선배님

skkusoa 인터뷰 시리즈 < skkusoa X ( ) > <intro> 성균 건축 선배님들을 인터뷰하는 <skkusoa X ( )>의 마지막 인터뷰이로 선랩건축사사무소의 현승헌 선배님을 모셨습니다. 선랩건축사사무소는 건축사 사무소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노후 주거환경, 사회 소외계층의 주거 문제에 집중합니다. 고시원을 공유주거로 재구성한 쉐어어스 프로젝트(에벤에셀/거성/청광/신림) 등을 통해 2024년 젊은건축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역 사회 구성원과 협력을 통한 지역의 자원 순환에 중점을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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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 스테이에 둘 샴푸까지 설계하신다구요? / 노경록, 박중현, 강해천 선배님

skkusoa 인터뷰 시리즈 < skkusoa X ( ) > <intro> 성균 건축 선배님들을 인터뷰하는 <skkusoa X ( )>의 세 번째 인터뷰이로 Z_Lab의 강해천, 노경록, 박중현 선배님을 모셨습니다. Z_Lab은 지역과 소통하고 개개인의 열망과 의지를 반영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장소와 공간을 만드는 디자인 그룹으로, 어라운드 폴리, 오월학교, 스테이 느릇 등을 설계한 스테이 설계의 대표 주자입니다. 오늘의 인터뷰에서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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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 한 회사에서 시행, 설계, 기획을 다 한다고요? / 김규혁, 문여송, 양동욱 선배님

skkusoa 인터뷰 시리즈 < skkusoa X ( ) > <intro> 성균 건축 선배님들을 인터뷰하는 <skkusoa X ( )>의 두 번째 인터뷰이로 JAD의 김규혁, 문여송, 양동욱 선배님을 모셨습니다. JAD는 공간, 브랜딩,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총체적 관점으로 브랜드를 기획하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입니다. 폭넓은 관점의 기획이 갖는 힘을 바탕으로 부동산 개발의 마스터플랜을 포함한 건축, 브랜딩, 디자인,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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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선배님이 베니스 비엔날레를 하셨다구요? / 강현석, 김건호 선배님

skkusoa 인터뷰 시리즈 < skkusoa X ( ) > <intro> 성균 건축 선배님들을 인터뷰하는 <skkusoa X ( )>의 첫 번째 인터뷰이로 SGHS 강현석, 김건호 선배님을 모셨습니다. SGHS는 내러티브와 텍토닉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하며 서울마루 공공개입(2022), 서울시 통합수장고 건립 설계공모(2020) 등 많은 주요 공모에 당선되신 바 있습니다. 또한 2017년 국립현대미술관 <상상의 항해>(2016), 2018 베니스비엔날레 등의 전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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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만큼 다이나믹한 도형은 없다.

건축적 편견 ep.1 정형 vs 비정형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의 꿈’ 노래 가사처럼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만지고 사용하는 많은 것들이 90도로 모나있는 사각형이다. 핸드폰, 모니터 뿐만 아니라 일부 동네는 길가의 가로수까지도 모나다.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가 위치한 1공학관을 포함한 많은 건물과 자재들도 일정한 규격을 가진 사각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면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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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고백

건축적 편견 ep.0 Prolog 2학년 1학기,설계수업 첫 날 담당 교수님을 만났다. 1학기를 지내면서 본격적으로 도면을 공부하고 스케일감을 익히고 괜찮은 건물이 필요한 조건들을 조금 더 건축학도의 시선으로 보게 되었다.학년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은 재미있었지만 틀에 짜여진 공간의 흐름과 원리를 강조하는 커리큘럼은 낯설었다. 옳은 것인지도 모른 채 매주 크리틱과 다가오는 마감에 하염없이 끌려갔던 것 같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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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해방 AWARDS

마감 끝! 이거 하고 만다! 자, 2024년 한 해 동안 설계 스트레스 속에서 마감을 해낸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설날을 기념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설계 해방을 이룬건축학도분들께 상장 수여식을 진행하겠습니다. FLEX 부문, 두 마리 토끼 상 수상자, 사냥꾼 위 학생은 설계 스트레스를 새로운 환경에서의 새로운 인연으로 해소하고자 해외여행과 연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 하였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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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에디터의 인턴일지 ep.1 후암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 리모델링.첫 인턴을 시작하며 맡은, 첫 프로젝트. 주택은 지내온 세월에 비해 보존이 잘 되어있었다. 어렸을 적 할머니 댁에서 봤을 법한 사각 목재타일이 천장을 덮고 있었고, 벽은 오랜 시간을 머금어 은은한 윤기가 나는 고동색 나무 판자로 둘러져 있었다.시공비용이 한정적이었기에, 상태가 좋은 목재 천장마감과 벽체 마감 일부를 최대한 살리며 진행하게 되었다.기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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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거 아니야?

<건축 학생 사회의 모방과 표절에 대하여> 표절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개념이다. 근원은 알 수 없지만 어디서 본 것 같은 작업부터 특정 건물이 계속 연상되는 작업들까지. 아무도 입 밖으로 내뱉지는 않지만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단어, “표절“. 이 글을 통해 건축에서의 표절과 모방, 학생 사회에서 표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모종의 의문들을 던져 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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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6 아카이브에 대하여

쏘아와 어스, 우리는 모두 ‘아카이브’를 하는 사람들이다. 기록하는 일이 가치있다고 생각하여 우리의 시간을 아카이브에 쏟고있다는 공통점이 있다.하지만 정말 우리가 같은 ‘아카이브’를 하고 있을까?내가 하는 아카이브는 무엇이고, 당신이 하는 아카이브는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 있었나?우리가 어떤 아카이브를 해야하는지 토론해본적 있었나? 아카이빙 활동을 위해서, 또 우리 각자 삶에서의 아카이브를 위해서, 우리는 ‘아카이브’ 자체를 되돌아보고 서로에게 공감할 시간이 필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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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5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아… 탈건하고 싶다.’ 건축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뱉어봤을 단어, ‘탈건.’ 물밀듯이 밀려오는 과제에 지치고, 내 역량에 대해 고민하고, 현실적인 진로 고민을 하다 보면 문득 갈피를 잃은 것만 같은 느낌이 들곤 한다.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의 다섯번째 칼럼에서는 건축학과 학생들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가볍고도 무거운 잡담을 나눠 보았다. 지금 당장 우리의 진로부터 크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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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4 시다와 표절

건축학과만의 고유한 문화, 시다정신없는 마감 기간, 촉박한 시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건축학도에게 위안이 되는 존재가 있다. “시다” 시다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더 나은 시다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성대의 쏘아와 홍대의 어스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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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3 커리큘럼 및 학풍

“건축학과에서는 모두 같은 건축을 배울까?” 모두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까?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 스스로에 대한 의심은 점점 커져 같은 반 친구, 선후배를 넘어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는 친구A에게 관심이 간다. 우리의 같고도 다른 생각들은 학교로부터 온 것일까? ‘지금’의 세 번째 칼럼에서는 성균관대와 홍익대학교, 두 학교의 커리큘럼과 학풍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들의 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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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2 각 학교에 대하여

‘‘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두 학교 ’’ 다른 학교 건축학과를 보면 괜히 말을 붙이고 싶어진다. 당신들도 매일 밤샘에 허덕이는지, 작업 공간은 어떤지… 같은 학문을 다르게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이방인을 만난 기분이다. ‘지금’의 두 번째 포럼에서는 각 학교에 대해 다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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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1 지금, 우리의 방학

“건축학과 학생들은 방학을 어떻게 보낼까?” 시험과 마감에 치여 학기를 보내다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방학이다. 분명 마감을 하면서 ‘방학이 되면 이건 꼭 해야지!’ 하고 다짐했건만, 막상 방학 때 우리가 세워놓은 머리속 계획들은 흐지부지 사라지곤 한다. “방학 때 우리는 뭘 해야 할까?” ‘지금’의 첫 번째 칼럼에서는 건축학과 학생들의 방학을 면밀히 들여다보고자 한다. 우리가 평소 방학 때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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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we make models? part2. 모형 만들기

  앞선 칼럼에서 우리가 모형을 만드는 이유와 의미, 그리고 재료 선정에 대해 알아봤으니 How do we make models?의 두 번째 편에서는 모형을 만드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다뤄보려고 한다. “깔끔한 모형을 위한 체크리스트“   깔끔한 모형을 효율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 글에 주목해보자. 모형 만들기의 기본부터 디테일까지 정리한 네 가지 체크리스트다. (모형 만들기에 익숙지 않을 저학년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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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we make models? part 1. 모형재료

모형을 왜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 Why do we make models?편을 통해 잘 알아보았으니,이제 본격적으로 모형 만드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모형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화방이다. 모형 만들기의 첫 단계로 모형 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하는데, 재료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기보단 ‘어떻게 내 모형에 딱 알맞은 재료를 구할 수 있을까’에 대한 소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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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 we make models?

‘내가 지금 이걸 왜 만들고 있는거지?’ 새벽3시, 피지컬 모델을 만들다가 문득 든 생각에 칼질을 멈추었다. 저학년, 특히 2학년때 우리는 모형을 만드는 것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다. 정신은 반쯤 날아간 채 30도 칼과 손끝만 바라보니 시간은 훌쩍 지나있으며, 가끔 어떤 설계실에서는 유혈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번 studies 칼럼에서는 저학년의 마감기간을 맞아 4편에 걸쳐 건축 모형을 만드는 의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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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건축에 얼마까지 써봤니?

등록금만 해도 비싸 죽겠는데, 돈 쓸 일이 참~ 많다. 자잘한 소비부터 헉 소리나는 소비,불가피한 소비부터 쓸 데 없는 소비까지.당신은 무엇에, 얼마까지 써보았는가? 스꾸아키 밀착취재 시리즈. 그 첫 번째 편은 ‘소비’이다. Q. 칼하트 멜빵바지, 얼마인가?A. 번개장터에서 4만 원에 샀다. 정가는 한 15만 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어차피 막 굴릴 옷이다 보니 그냥 중고로 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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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했어

“했어, 삼학년 중도휴학” 개강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어느날 A가 갑작스러운 고백을 했다. A의 말에 삼학년을 온몸으로 겪은 사람들이 모였다. 작년에 중도휴학을 했었던 B, 삼학년을 스트레이트로 하는 중인 C, 삼학년을 끝낸 D. 안주는 설탕토마토, 주종은 소주. C : 갑작스럽다. 대체 왜 중도휴학을 하게 됐냐? A : 많이 아팠다. 몸도 마음도 어디 하나 건강한 곳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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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건축학과의 모습

지난 몇 년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은 우리 생활의 모든 측면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온라인 수업은 일상적인 것이 되었고, 건축학과 학우들도 새로운 과제와 요구사항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종식 후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현재, 건축학과는 어떤 변화를 겪어 왔을까요? 이 글에서는 다양한 학번의 건축학과 학우들을 인터뷰해 보며 시기별로 학생들이 경험한 코로나와 그 영향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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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특강 : “대학생이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4월 13일, “대학생이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임근풍 선배님과 김인호 선배님의 동문 초청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이 오랫동안 기록되고 공유되길 바라며, skkusoa 에디터 역시 자리에 참석하였다. 강연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그 내용과 성균 건축의 생각을 아카이빙해보려 한다. 임근풍 선배님 1993 성균관대학교 입학2002 정림건축 입사2005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 건축학 석사2008 XDGA Architecten,Belgium2009 에이앤유 건축사사무소2015 AIM 건축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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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균건축전

2019 성균건축전을 마치며 2019 졸업전시준비위원회 작년 초 3월 졸업전시준비위원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학부 시절 할 수 있는 기획의 마지막 기회일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고, 개인적 친분이 있는, 졸준위를 역임했던 인맥들의 제안과 조언에 대한 수용의 느낌도 있었다. 실제로 내가 겪은 지난 몇 해간의 경험도 작용했다. 지난 수 년간 성균건축전이 많은 부분들에 있어 발전을 이뤘다는 생각이 있었고, 계속해서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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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Office Core?

Open Archive Series SKKUSOA의 Open Archive Series는 일종의 위키피디아(Wikipedia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사용자 참여의 온라인 백과사전)로, 건축설계스튜디오를 진행할 때 도움이 되는 자료를 공유하는 공동의 아카이브 조성 프로젝트입니다. 친구들을 위해 공유하고 싶은 자료가 있다면 언제든지 메일로 공유해주세요! Open Archive Series 01 : Office Core3학년 1학기를 위한 오피스 코어 Best Office Layout Examp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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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뭘 망설이나요 ; 포르투갈의 가게들 1편

인생 마지막 세뱃돈이 들어왔다. 본때를 보여줄 때가 오고야 만 것! 쇼핑리스트 23번까지 작성하고 비행기를 탔다. 마침 세일 시즌이었기 때문에 난 첫날부터 코트를 사고 그 이후로도 속속 들 히 털리고 말았지만, 빈 통장이 무슨 상관이람. 내 통장이 언제부터 차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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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캠퍼 베를린

에디터의 베를린 여행 세번째 이야기 <카사 캠퍼> Editor’s Berlin Trip Third Story < Casa Camper Berlin> 호텔과 신발 Hotel and Shoes 마요르카 지방 언어로 ‘농부’라는 뜻의 캠퍼 Camper는 1975년 스페인에서 시작된 신발 브랜드다. 편한 착화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집 앞에 편하게 신고 나갈 수 있는 슬리퍼부터, 근사한 넥타이를 곁들여야 할 것만 같은 가죽제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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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BOARD 3편

skkusoa Annual Exhibition
part 3: 기획의도 및 전시준비과정

건축, 디자인, 브랜딩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획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작업 중 하나는 ‘사례를 조사하는 일 Referencing’ 입니다. 핀터레스트와 구글에 접속해 키워드를 검색하고, 다양한 작업물을 접한 후 우리는 고민에 부합하는 사례를 찾습니다. 이 작업은 단순해 보이지만 기획이나 디자인의 방향을 설정하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요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정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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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BOARD 2편

skkusoa Annual Exhibition
part 2: 유치원, 리조트, 가구

1. 흥미로운 단어 6개를 정한다 Choose 6 interesting words
2. 6개의 단어를 주제로 핀터레스트에 각각의 공유폴더를 만든다. Create a shared folder for each of the 6 words.
3. skkusoa 에디터들을 폴더에 초대한다. Invite several editors of ‘skkusoa ‘ to a folder.
4. 주제와 관련된 사진을 모은다. Pin photos related to the subject.
5. 모여진 사진들을 하나의 관점으로 추린다. Recollect the finest of the collected photos.
6. 추려진 사진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유한다. Share the collected things through online and off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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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BOARD 1편

skkusoa Annual Exhibition
part 1: 아파트, 뉴욕, 멋져

1. 흥미로운 단어 6개를 정한다 Choose 6 interesting words
2. 6개의 단어를 주제로 핀터레스트에 각각의 공유폴더를 만든다. Create a shared folder for each of the 6 words.
3. skkusoa 에디터들을 폴더에 초대한다. Invite several editors of ‘skkusoa ‘ to a folder.
4. 주제와 관련된 사진을 모은다. Pin photos related to the subject.
5. 모여진 사진들을 하나의 관점으로 추린다. Recollect the finest of the collected photos.
6. 추려진 사진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유한다. Share the collected things through online and off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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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시몬 갤러리

에디터의 베를린 여행 두번째 이야기 <제임스 시몬 갤러리와 베를린 신 박물관> Editor’s Berlin Trip Second Story <James Simon Gallery and Berlin Neus Museum> 대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종종 저명한 건축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축가 중 한 명이다. 그의 사무실과 그가 설계한 건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베를린행 티켓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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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화장장

에디터의 베를린 여행 첫번째 이야기 <베를린 화장장> Editor’s Berlin Trip First Story <Krematorium Berlin> 휴가를 내고 베를린에 다녀왔다. 6일간 베를린에서 머물면서 들렀던 장소들 중 몇 군데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장례문화 Funeral Culture 여행을 하다 보면 무덤이나 묘지를 지나게 될 때가 종종 있다. 그럴땐 정말 운이 좋다! 는 생각이 드는데, 피상적으로나마 그 나라에서는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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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UAUS 탐방기

<3편 : 우와 끝이다> 끝은 항상 새로운 시작이다. 근데 이번 건 도대체 끝나지가 않았다. 회의는 또다른 회의를 불러오고 시공은 끝없는 실패의 반복이었다. 일정이 벅찬 것 보다도 모두 이 과정이 힘들거 다 알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더 몰아치는 과정에 지쳤다는 점이다. 한학기 내내 각자 설계수업도 들으면서 매주 공모전에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은 건축학도에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이정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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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 255

제 49회 성균건축전 CANVAS 255서로 다른 색이 만들어낸 도화지 SungKyunKwan univ.School of Architecture49th Graduation ExhibitionCANVAS 255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졸업전시를 시작합니다. ‘canvas 255’ 전시에서, 저마다의 아이디어들은 건축을 대상으로 한 접근에 있어 일련의 공통된 시발점을 갖는다.우리는 이러한 시발점을 시간(과거), 장소(현재), 잠재력(미래) 세가지로 분류하고 , 전시장의 배치 또한 세개의 방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일시 Schedule2019.09.02-0509:00-22:00 개관식 Opening2019.09.0217:00- 장소 Place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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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uncement : Himalayan Brewery Design Competition Winners

Open call : Himalayan Brewery Design Competition SKKUSOA는 학부생들에게 폭넓은 디자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소재 대학교 건축학과에 재학 및 휴학중인 학부생, 대학원생 및 만 30세 미만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상 First PrizeUntitled / 강대민 Daemin Kang 우수상 Second PrizeLou Brew / 김수미 Sumi Kim + 오정은 Jung-eun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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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엔 이불을 덮겠지만

〈에세이 ‘5학년실화냐’ 4편〉 마감을 했다. 졸업설계 마감이니 장장 5년간의 레이스가 끝이 난 것이다. 더는 꼴딱 밤을 새고 대낮에 들어갈 일도, 3시간쯤 자고 나오는 일에 죄책감을 느낄 일도 없다. 편의점에서 달에 몇십씩 쓸 일도 없을 것이다. 사실 진짜 끝은 2학기 종강때에야 오지만 졸업 전시 준비는 얼추 마무리가 됐으니 이 정도면 ‘끝’이라 불러도 되지않을 까. 이제부턴 8시에 일어나고 11시엔 잠드는 삶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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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UAUS 탐방기

<2편 : 우아함 뒤에 숨은 반전>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우아우스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강 뚝섬 유원지의 둥근 부지 곳곳에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파빌리온이 세워졌습니다. 시장이라는 주제에 대해 그들만의 생각과 접근방식으로 다양한 모습을 제시합니다. 봄기운이 무르익은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꿋꿋이 서있는 전시물들 사이사이를 지나다니며 너도나도 돗자리 펼 곳을 모색합니다. 정적인 전시와 붐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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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Call : Himalayan Brewery Design Competition

수상작 Winners SKKUSOA Original CompetitionSKKUSOA는 학부생들에게 폭넓은 디자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소재 대학교 건축학과에 재학 및 휴학중인 학부생, 대학원생 및 만 30세 미만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모개요 Introduction인도 히말라야 산맥 남부에서 로컬 맥주를 만드는 Hops & Barley Brewing Co. 의 첫번째 브루어리를 디자인 해주세요! HBBC는 히말라야의 자연과 어우러진 브루어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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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변화는 기록할 가치가 있다

책방 귀퉁이에서 무심코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 작은 사진 책을 두 권 만들었더랬다. 실제로 독립서점에 입고하여 간혹 내가 보낸 책들을 다시 만나곤 하는데, 정작 만들고 판매를 시작하면 실수 했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밖에 보이지 않아 ‘내가 만들었어요’ 하기 좀 부끄러웠다. 그래도 내 이름이나, 친구와 만든 프로젝트 팀 이름으로 낸 책들이니 정이 들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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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설계만 하면서 학기를 보내기는 싫어서 틈틈이 여기저기 다니는게 좋다. 1학년때는 공강도 있고 설계가 1주일에 한 번이라서 좀 더 여유있게 다녔는데 2학년이 되니까 멀리는 못 간다.  그치만 학교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이라서 일단 학교 밖으로 나갔다. 후문 앞에서 61번이나 62-1번 버스를 타고 25분 정도 가다보면 장안문을 지나서 화성행궁이 나온다. 화성행궁은 작년에 답사하러 갔었어서 이번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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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필름

작년 늦가을 즈음, 집 대청소를 하다가 베란다 창고에 짱박혀있던 필름카메라와 마주쳤다. 20년 전 엄마아빠가 젊었을 때 썼던 카메라를 20살의 내가 쓴다. 제대로 아는 거 하나 없이 오직 호기심에 의존해 막 만지고 막 찍었다. 결과 초점 안 맞는 사진, 흔들린 사진이 태반이었지만. 어쨌든 그렇게 첫 롤을 완성했고 인스타 필름사진 계정 zizifilm을 시작했다. 어느새 내 피드에는 가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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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뭐 별거 있습니까

〈에세이 ‘5학년실화냐’ 3편〉 지난 3월 25일, 2019 졸업설계 컨셉마감이 끝이 났다. 매년 그러하듯, ‘공유공간의 활성화’, ‘가구형태 변화에 맞는 새로운 타이폴로지 제시’,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 따위의 문장은 빠지지 않았다. 이런 고민들은 가장 현대적인 흐름으로 취급받고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남과 살아나간다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다. 사회까지 갈 것도 없이 당장 내 옆의 사람과 잘 지내는 것조차 어렵다. 설계실을 옮기는 친구들의 이유에는 ‘설계실 분위기가 안 맞아서’가 꼭 있고, 기숙사 룸메이트와의 트러블로 자취를 결심한 친구들은 적지 않다. 매년 혼인율은 저하되고 이혼율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남은 커녕 이 한 몸 건사하기도 힘이 든다. 과연 더불어 사는 미래, 오긴 하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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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가치

최근 준야 이시가미 Junya Ishigami 의 인턴십 논란과 더불어, 준야 이시가미를 2019 서펜타인 파빌리온의 건축가로 선정한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공식적으로 “준야 이시가미는 2019 서펜타인 파빌리온에 참여하는 모든 인력에게 대가를 지불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무급 인턴은 허용하지 않는다. We do not allow any unpaid internships or positions on any project at the Serpentine, Junya Ishigami + Associ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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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your hobby?

<에세이 ‘5학년실화냐’ 2편> 과제와 작업, 혹은 생에 치이다보니 어느순간 취미는 흐릿해져간다. 그러나 삶의 낙을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고 싶어서 한다기보단 해야 해서 하는 일이 24시간 중에서 8시간은 되기 때문에, 그마저도 사회인이 되면 점점 늘 것이기 때문이다. ‘이 거지 같은 일이 끝나면 뭐 하고 놀아야지’를 생각하려면 그 ‘뭐’를 찾는 과정은 필수적이다. 다 같이 알림을 꺼두었던 스크린 타임에 들어가자. 인지하지 못했던 낙을 찾을 수도 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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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를 다니며

*본론을 들어가기에 앞서 나는 건축학과에서 현재 3학년 과정까지 마친 학생이다. 이 글은 내가 건축학과에 3년동안 다니면서 느껴왔던 점과 수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공유해보고자 쓰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제일 막막하고 힘들다고 느끼는 3학년 과정 중심으로 써보았다. (객관적인 사실들을 바탕으로 한 매우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난 3학년이 되어서도 여전히 설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드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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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 시작

〈에세이 ‘5학년실화냐’ 1편〉 앳된 얼굴의 파마머리들이 삼삼오오 들떠 돌아다녔고, 밤이 되자 열댓 명쯤 되는 무리가 술집 앞을 서성였다. 아마도 술집 안에선 “에프엠~ 에프엠~” 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 분명했다. 취준생이 된 친구들은 기사 시험 및 각종 자격증 따기에 한창이다. 달력을 볼 필요도 없었다. 바야흐로 3월이 다가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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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UAUS 탐방기

<1편 : 우아한 워크샵 탐방기> 흘러가듯 살다가도 전혀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하듯이, 좋은 결과도 종종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튀어나오곤 합니다. 최근에 한 예상치 못했던 좋은 경험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UAUS라는 단어에 대해 생소 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UAUS는 현재 21개의 대학교가 모인 대학 건축 연합회입니다. 매년 다른 주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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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균건축전

2018 성균건축전에 관한 소고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졸업전시준비위원회. 소위 ‘졸준위’ 라고 하는 애매한 전통이다. 매년 다들 어떻게 모여서 하는지 놀라울 정도로 체계가 없다. 몇년 전에 열정적인 모 선배가 만들어 놓은 매뉴얼이 있지만 그런걸로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지만 넘어가도록 한다. 보통 졸준위는 다섯 개의 스튜디오에서 의무적으로 2명씩 차출되어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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